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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생협, 행복얼라이언스 동참…전국 네트워크 활용 기대

/행복얼라이언스



국내 최대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아이쿱생협도 행복얼라이언스에 동참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20일 아이쿱생협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쿱생협은 지역 밀착형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99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회원 조합으로 두고 있으며, 총 조합원만 29만4000가구에 달한다.

아이쿱생협은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을 통한 1000만원 기부로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행복얼라이언스의 지역밀착형 지원 사업 확산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앞서 행복얼라이언스는 멤버사 기부와 자원봉사, 시민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이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 식생활 문제 해결을 적극 추진해왔다.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바른 먹거리 교육, 위생 교육과 조리 실습 등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오미예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 이사장은 "사회문제를 공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후로 민-민, 민-관이 함께 다각적으로 협력해야 하며, 씨앗재단은 사회적 경제 영역에서 앞장서서 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의 조민영 실장(행복나래 소셜밸류혁신실)은 "행복얼라이언스는 2020년에도 아이쿱생협을 시작으로 더 많은 멤버사와 신규 협약을 맺고, 자원을 결집하여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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