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은 O2O 배달 서비스 트렌드에 발맞추고 고객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지난 2018년 처음으로 딜리버리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현재 배달의 민족(배민라이더스), 푸드플라이, 쿠팡이츠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딜리버리 서비스 세트 메뉴'는 매드포갈릭 시그니처 메뉴를 원하는 곳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정가에서 2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세트 메뉴 구성으로는 ▲베스트 메뉴 2인 세트(시저 샐러드·갈릭페뇨 파스타·갈릭 스노잉 피자·음료 2잔) ▲갈릭 스페셜 2인 세트(갈릭 빠네·시저 샐러드·갈릭 까르보나라·고르곤졸라 피자·음료 2잔)를 5만 원 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셰프 추천 3인 세트(매드포갈릭 돔 샐러드·갈릭 시즐링 라이스·갈릭페뇨 파스타·갈릭 스노잉 피자·음료 3잔)은 7만 원대 가격으로 선보인다.
매드포갈릭은 1인 가구 대상 '시그니처 1인 세트 2종'도 출시했다. ▲시그니처 파스타 1인 세트(갈릭 빠네·갈릭페뇨 파스타)와 ▲시그니처 피자 1인 세트(시저 샐러드·갈릭 스노잉 피자)를 정가에서 각 17%, 20% 할인된 2만 원, 3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매드포갈릭 딜리버리 서비스는 현재 수도권 16개 매장에서 시행 중으로, 배달의 민족(배민라이더스), 푸드플라이, 쿠팡이츠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매드포갈릭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드포갈릭은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