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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상헌 아나운서, '생생정보' 하차 여부에 관심 집중

사진= 한상헌 아나운서 SNS



'2TV 생생정보' 한상헌 KBS 아나운서의 하차설이 불거진 가운데, KBS 측이 내부 확인 중이다.

KBS 측은 19일 한상헌 아나운서의 하차설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면서 "내일 녹화분도 예정대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상헌 아나운서가 일신상의 이유로 '2TV 생생정보'를 하차하게 됐다. 20일 방송부터는 이지연, 오승언 아나운서 2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해 7월부터 도경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약 7개월간 '2TV 생생정보'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KBS1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 MC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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