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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풀무원, 냉동피자 시장 진출 두 달만 100만판 판매…"매출 300억 원 자신"

풀무원 냉동피자 5종/풀무원식품



풀무원식품은 '노엣지?크러스트 피자'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판 판매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올해 냉동피자 매출 목표를 150억 원으로 잡았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 호조와 긍정적인 고객 피드백에 따라 목표 매출액을 300억 원으로 수정했다. 시장점유율 2위도 쉽게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냉동피자가 인기몰이에 성공한 원인을 그동안 시장에 없던 차별적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실제 구매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끌어낸 덕분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해 출시한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을 때 질기거나 딱딱하지 않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이른바 '겉바속촉' 식감을 혁신적으로 구현했다. 피자 도우도 쉽게 4등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기존 단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노엣지·크러스트 피자'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국내 냉동피자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는 풀무원이 시장 전체 성장을 주도해 냉동피자 시장을 1000억 원이 넘는 규모로 키워 나가고 시장점유율 30%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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