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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학회, 우한 시민 지원금 중국대사관에 전달

한국게임학회와 주한 중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국게임학회



한국게임학회는 중국의 코로나19 극복 활동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주한 중국대사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게임학회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12일 동안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위정현 학회장은 우한시민과 중국인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고의 노력에 위로와 지지를 표명했다.

한국게임학회는 한중 학자 간의 공동연구, 컨퍼런스와 같은 민간 학계의 협력과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이런 노력을 중국대사관이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위정현 학회장은 "2000년 이후 20여년간 세계 게임시장은 한국과 중국의 게임이 이끌어 왔고, 한국과 중국 게임사의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져왔다"며 "특히 게임은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VR 등 신기술과 결합돼 산업혁신을 이끌고 있다. 한중게임사의 협력이 미래의 다양한 산업발전에 중요하기에 향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민간 차원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서로 신뢰가 쌓여야 국가간 관계도 강화된다"며 "오늘 나온 이야기들을 본국 정부기관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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