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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 서부두 공기 청정숲 조성

평택·당진항 서부두 공기 청정숲 조성

수림대 조성으로 미세먼지 차단 및 항만종사자 근로환경 개선

평택당진항 서부두 배후부지내 수림대 조성사업을 위한 조감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종인)은 평택·당진항 서부두 배후부지내 분진화물(곡물·사료) 등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최소화기 위해 하수림대를 조성키로 했다.

평택지방 해양수산청은 쾌적하고 청정한 항만환경을 도모코자「평택·당진항 서부두 배후부지 수림대 조성공사(2단계)」공사를 18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항만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단계별 시행되는 미세먼지 저감시설 설치사업 중 하나로서, 약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서부두 배후부지 내 해송 172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평택해수청에서는 2019년 10월 ~ 12월동안 서부두 친수공간에 약 3억원을 투입해 해송 843주를 식재한 바 있다.

항만청은 앞으로 단계별 예산 확보에 따라 미세먼지 차단용 수림대 조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해수청 관계자는 "서부두 곡물 및 사료원료 등 야적화물로 인해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저감함으로써 민원을 해소하고 인근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항만 이용객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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