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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푸드테크 스타트업 '외식인', 고객사 대상 품질 점검 서비스 진행

외식인 품질점검서비스 사진/외식인



외식 프랜차이즈 품질 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 '외식인'이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품질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품질 점검 서비스는 외식인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통합품질관리시스템(FQMS)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매장 내 품질 요소를 다각적으로 진단해 보완 및 개선점을 제시하는 통합관리서비스다.

점검은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갖춘 품질 마스터(QM) 그룹이 사업장을 방문해 메뉴의 품질, 고객 응대 서비스, 식품위생과 매장 청결 등을 진단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각 매장별 서비스 품질 현황이 담긴 품질 점검 보고서를 제공한다. 필요한 경우 점검 시 발견한 개선점 및 보완점을 반영해 개선 교육 및 운영 컨설팅도 제공된다.

외식인은 품질 점검 서비스가 창업 초기 인력이 부족한 프랜차이즈 기업들에게 전문성 있는 매장 관리를 가능하게 해주고 브랜드 서비스 품질 일관성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품질 점검을 진행하며 각 매장들의 품질 향상을 위한 데이터를 축척할 수 있어 이를 바탕으로 가맹점 운영 관리 표준화와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식인 관계자는 "기존 서비스 외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전문 인력을 통한 품질 관리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고객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전문화된 매장 관리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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