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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ICT 고급인재 육성에 올해 126억원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소프트웨어(SW), 차세대 보안·네트워크,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정보통신기술(ICT) 유망기술을 이끌 고급 인재를 육성을 위해 올해 126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과기정통부는 4차산업혁명 ICT 유망기술 및 혁신성장 선도기술 분야 등 기술 선도국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석·박사생의 해외 연구·실무 경험 등을 통한 글로벌 고급인재(석·박사급) 육성을 위해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을 17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1년 기준으로 한 사람당 1억원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대학교가 ICT 기술 선도국의 대학·연구소·기업 등과 1년 과정의 공동 연구 또는 인턴십 등을 설계하면 해당 대학교의 석·박사생이 해외에 파견되는 형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6월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로 파견 기간은 최소 180일 이상이어야 한다.

공모에 지원하려는 대학은 3월 31일까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사업관리시스템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평가를 거쳐 5월 중 지원 과제가 최종 선정되고, 6월부터 과제 수행을 통해 석·박사생이 파견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은 국내 대학들이 더 많은 해외 우수 대학, 기업, 연구소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산학연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기회로 삼고, 파견 인재들은 국내 관련 산업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촉매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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