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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범인 조기 검거에 기여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범인 조기 검거에 기여

-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차량털이범 검거에 기여 -

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9일 오전 2시 10분경 낙양동 부근에서 한 남성이 걸어오면서 노상에 주차된 화물 차량 문을 열고 침입하는 것을 발견, 이를 수상히 여겨 112로 통보했다.

통합관제센터는 오전 2시 39분경 이 남성이 서문동 성당에서 상주관광호텔 방향으로 이동해 인근 PC방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112에 알렸다. 결국 오전 2시 50분경 현장에서 약 800미터 떨어진 상주시 상산로 인근에서 출동한 경찰관이 이 남성을 붙잡았다.

통합관제센터 근무자의 철저한 감시가 차량털이 검거로 이어진 것이다.

상주시는 총 443개소 1,383대의 CCTV를 통합관리 운용하고 있다. 경찰관 1명과 모니터 요원 24명이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주·야간 범죄취약지 및 사각지대의 시민 재산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등 지역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봉구 안전재난과장은 "각종 사고 및 재난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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