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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 아이들 지루함 날리는 콘텐츠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 / CJ ENM



설 연휴를 맞아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의 경우 승용차로 귀성길에 오르는 경우가 많다. 장기간 차 안에 앉아있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사로잡을 콘텐츠를 소개한다.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설 연휴 교통수요 조사에 따르면, 23일부터 27일까지 총 3279만명, 일평균 656만명 이동이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시(325만명)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규모다.

아이들 사이에 요새 떠오르는 인기 콘텐츠는 '신비아파트'다. 신비아파트 유튜브 공식 채널은 약 2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신비아파트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는 신비아파트 애니메이션 시리즈 본편과 하이라이트부터 신비아파트 실사 외전 웹드라마 '기억, 하리' 시리즈, 그리고 최근 방영을 시작한 '연애공식 구하리'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신비아파트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본편 에피소드를 골라 풀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고, 하이라이트 클립만 골라볼 수도 있다. 신비아파트 실사 외전 웹드라마 '기억, 하리' 시리즈를 정주행하거나 최근 방영을 시작한 '연애공식 구하리'를 찾아볼 수도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웹드라마 '조아서 구독중'도 추천한다. 지난해 8월 투니버스에서 선보인 '조아서 구독중'은 구독자수 13명인 초보 먹방 크리에이터 '조아서'가 우연한 기회로 MCN 회사 모래컴퍼니에 들어가게 되며 겪는 성장 스토리를 그렸다. 방영 당시 초·중생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누적 조회수 1400만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모바일 게임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최근 출시된 '고스트 시그널'은 유저가 직접 게임 속 주인공 '하리'가 되어 다양한 인물 관계와 상황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스토리를 전개해나가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어떠한 선택을 했는지에 따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나 게임 엔딩이 달라지므로 자녀와 대화하며 함께 선택지를 고민해볼 수 있다.

신비아파트 인터랙티브 무비 '하리의 특별한 하루'에서도 선택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다. 하리의 특별한 하루는 TV로 방영된 신비아파트 특별편의 디지털 확장판이다. 아이들이 유튜브 화면 속 특정 순간마다 직접 주인공이 돼 선택지를 클릭, 이에 따라 게임 속 미래가 달라진다. 인터랙티브 무비 '하리의 특별한 하루'는 신비아파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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