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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설 연휴에도 금빛 강판이 꺼지지 않도록…포스코 "제철소는 열심히 돌아갑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1년 365일 단 하루도 불이 꺼지지 않는 곳들이 있다. 소방서, 경찰서, 병원 응급실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한 곳도 있지만 제철소도 마찬가지다.

우리 일상은 물론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철을 생산하기 위해 쇳물 생산부터 제강, 연주, 열연, 냉연, 도금 공정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공정도 쉴 수 없기 때문이다.

포스코 포항과 광양제철소 역시 연중무휴. 용광로가 가동되는 한 조업은 멈추지 않는다. 올해 설 명절에도 각 제철소 현장에서는 설비 가동을 위해 협력사를 포함해 약 1만 2000여명의 직원들이 설 연휴를 반납하고 쇳물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조업에 나선다.

제철소를 지키는 포스코 직원들의 밤낮 없는 정성과 열의는 안전한 일터와 무재해 현장을 만드는 데 중심이 된다. 이들의 땀과 노력은 포스코가 어떠한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100년 기업의 초석을 다지며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설 연휴에도 변함없이 최고 품질의 철강제품 생산에 매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2020년에도 포스코의 모든 임직원은 포스코가 국가의 안전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With POSCO'의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제철소 열연공장에서 금빛 열연강판을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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