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윤정운 중구청장 예비후보, "도약하는 중구를 만들겠다" 출마선언

윤정운 부산 중구청장 예비후보(사진=윤정운의원)



윤정운 부산 중구의회 의원(자유한국당, 여, 41세)이 4·15총선과 함께 실시하는 부산 중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중구를 만드는 데 저를 바치겠다는 각오로 부산광역시 중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함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중구에 위치한 남일초, 남성여중, 남성여고를 졸업한 재선 구의원으로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 중앙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윤 의원은 이날 '상인들의 따뜻한 하루를 책임질 수 있는 중구', '우리 아이들이 자라기 안전하고 차별받지 않는 교육이 가능한 중구', '청년들이 희망 가득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중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중구'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로써 23일 현재 중구청장 보궐선거는 모두 5명이 각축을 벌이게 됐다. 윤 후보를 비롯해 장일혁 선한노인복지센터 대표(더불어민주당, 남, 55세), 권혁란 신창요양병원 원장(자유한국당, 여, 69세), 최진봉 전 중구의회 의장(자유한국당, 남, 65세), 안풍 인쇄마당 대표(무소속, 남, 64세) 등이다.

이번에 기초단체장 보궐선거를 치르는 부산 중구는 윤종서 전 구청장이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했던 선거구다. 하지만 윤종서 전 구청장이 재산을 줄여서 신고하는 등 공직선거법과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1월 구청장직을 상실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