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KAIDA, 지난해 수입 상용차 등록 대수 발표…볼보 독주 지속

메르세데스-벤츠 덤프트럭 아록스. /다임러트럭코리아



지난해 수입상용차 시장이 다소 움추러든 가운데 볼보트럭의 독주가 이어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1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 집계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1위는 단연 볼보트럭이었다. 덤프를 포함해 152대를 판매하며 전체(380대)에서 40% 점유율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만트럭버스(20.3%)와 스카니아(18.7%), 메르세데스-벤츠(14.2%)가 뒤를 따랐다.

단, 볼보트럭은 전달(218대)과 비교하면 30.3%나 쪼그라든 저조한 기록이었다. 스카니아도 29.7%나 줄었다.

오히려 만트럭버스가 77대로 동률을 유지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는 10.2%나 더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1위를 맹추격하기 시작했다.

차이는 덤프트럭에서 갈렸다. 덤프트럭 판매량을 포함하지 않은 통계에서는 볼보트럭이 -3.5%, 스카니아가 26.2% 오히려 늘어난 실적을 기록한 반면, 메르세데스-벤츠는 2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차종별로는 380대 중 특장차가 192대나 됐으며, 덤프가 90대, 트랙터가 77대로 많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