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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AI·SW·빅데이터·미래형 자동차·스마트공장 등 핵심 분야 인재양성 목표 대비 120% 달성

'4차 산업혁명 대응 과학기술·ICT 인재성장 지원계획'의 지난해 실적을 점검한 결과,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빅데이터·미래형 자동차·스마트공장 등 핵심 분야에서 당초 목표(1만7848명) 대비 120%의 인재양성 실적(2만1407명)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제4회 미래인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과학기술원 혁신방안' 등 3건을 논의하고, '제3차 과학기술문화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관계 부처는 과학기술·ICT 인재성장 지원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2022년까지 9만명 이상 인재를 양성한다는 최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당초 계획을 상회하는 올해 인재양성 목표를 설정하고 강화된 과제관리 및 실적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에는 AI 대학원을 3개 추가 선정하고,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첫 교육 프로프램인 '42 SEOUL' 본 과정을 운영해 AI, SW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인재 양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 신규 박사의 산·학 연계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KIURI), 해외 우수 연구자를 유치하는 신규 사업(BP+)을 추진해 혁신성장 분야의 인재 확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우수한 여성인재 활용과 고용 촉진을 목적으로 도입된 여성과학기술인력 채용·승진목표제는 과학기술분야 114개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8년 여성과학기술인력 신규채용 비율은 31.1%, 승진비율은 17.4%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증가 한 것으로 목표치(채용 30%, 승진 15%)를 달성했다. 또 2018년 재직 여성과학기술인 비율은 20% 수준으로 조사됐으며, 일·가정 양립 법적 의무 제도를 도입·운영하는 기관이 94.2%, 직장어린이집 의무 설치기관의 설치비율이 67.4%로 나타났다.

또 '과학기술원 혁신방안'으로 교육과 연구 측면에서 잠재력 있는 학생 선발, 기초·현장교육 강화 등 창의적 인재양성 환경을 마련하고, 기관별 특성화 분야 기반 중점연구소 체제 구축과 박사후연구원 지원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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