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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올해 총선 관련 정치테마주 집중 감시"

감독당국이 올해 총선이 예정된 만큼 정치테마주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금융감독원



이와 함께 무자본 인수합병(M&A) 관련 부정거래를 비롯해 차액결제거래(CFD) 등 증권사 프라임브로커서비스(PBS) 업무와 연계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불공정거래 혐의로 총 129건을 조사했다.

위반혐의별로는 부정거래가 24건으로 18.6%를 차지했다. 무자본 M&A 및 회계부정을 이용한 복합 불공정거래 등을 중점 조사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 뒤를 미공개정보 이용(23건, 17.8%)과 시세조종(21건, 16.3%) 등이 이었다.

금감원은 전체 129건 가운데 75건(58.1%)은 검찰에 이첩했으며, 21건(16.3%)은 과징금 등 행정조치를 부과했다.

금감원은 올해 총선 관련 정치테마주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테마주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SNS·블로그·커뮤니티 등을 통한 풍문유포, 주가 이상급등 현상을 집중 감시한다. 모니터링 과정에서 불공정거래 개연성이 있는 종목을 발견할 경우 신속하게 조사해 엄정 조치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무자본 M&A 관련 부정거래나 분식회계·공시의무 위반 연계 부정거래 등 상장법인 경영진의 불공정거래는 지속적으로 조사 실시할 방침이다.

투자조합 등 투자의 익명성을 남용한 부정거래와 CFD 등 증권사 PBS 업무와 연계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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