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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체험단 규모 확대…검은 사막 추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 시장에서 자사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 규모를 확대한다. /MS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 시장에서 자사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 규모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게임 타이틀을 추가할 뿐만 아니라 시범 서비스 체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해 많은 국내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원스토어에서도 MS 게임 스트리밍 앱 다운로드가 가능해진다.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는 사용자들이 5G는 물론 LTE, Wi-Fi 환경에서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엑스박스 게임을 모바일 기기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임 스트리밍 기술로 작년 10월 한국, 미국, 영국에서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다.

지난 10월 마이크로소프트는 SKT 5G·LTE 고객 체험단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고 체험단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을 통해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기술을 미리 체험할 수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국내 게이머들에게 더욱 개선된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시범 서비스 체험단 숫자를 늘릴 계획이다.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 체험단에 선정되면 MS 엑스박스 게임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엑스박스 게임뿐 아니라 다양한 개발자들의 타이틀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검은 사막,’ ‘테라’ 등 인기 게임을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 라인업에 추가했다. 또한 한국 게이머들을 위해 국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85개의 타이틀 가운데 40개 타이틀에 한국어 자막, 음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는 등 콘텐츠 현지화에 힘썼다.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 체험은 엑스박스 신청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수주 내 시범 서비스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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