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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요요미, 귀요미 포즈.. "어릴 적부터 애교 많아"

사진= 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요요미가 귀요미 포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요요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요요미는 '명절 때 힘든 점은 없느냐'는 MC들의 물음에 "어렸을 적부터 애교가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친척들이 애교 좀 부리라고 한다"며 "분위기 메이커다"라고 답했다.

이어 "가수로 데뷔한 뒤에는 노래 불러보라고 하신다. 작은할아버지는 제가 친척 집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제 영상을 보고 계시다가, 제가 도착하면 '주인공 왔다'며 노래를 시키신다. 신발도 벗지 않고 노래를 부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요요미는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