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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베니스서 '서울비엔날레' 알린다

최종수정 : 2020-01-15 15:58:24

제3회 서울비엔날레 총감독 도미니크 페로. 서울시
▲ 제3회 서울비엔날레 총감독 도미니크 페로./ 서울시

서울시가 베니스 현지에서 '서울비엔날레'를 알린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20년 베니스건축비엔날레가 열리는 현장에서 서울비엔날레를 홍보한다.

'제17회 베니스비엔날레'는 5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다. 베니스비엔날레는 동시대 건축문화 예술을 대표하는 국제건축 학술행사로 전 세계 주요 도시건축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시는 베니스비엔날레를 서울시 주요 도시건축 정책을 알리고 서울비엔날레를 홍보하기 위한 기회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시는 ▲서울시 도시건축 홍보관 운영 ▲기자간담회 실시 ▲글로벌 토론회 개최라는 3대 추진전략을 세웠다.

시는 베니스비엔날레에 서울시 도시건축 홍보관을 운영하며 서울의 혁신적인 도시공간과 관련 정책을 세계에 알린다. 홍보관은 ECC(European Cultural Centre) Palazzo Bembo 1층 C12(10평 규모)에서 운영된다.

5월 21~22일에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3회 서울비엔날레 주제 발표와 총감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다. 도시건축 전문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토론회도 개최한다.

시는 베니스 국제교류사업을 통해 서울비엔날레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폭넓은 전문가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에 미래 도시건축 관련 담론의 장을 형성하고 서울이 동시대 건축문화 예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시는 "서울의 도시건축 정책 홍보를 위해 관련 부서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내달 중 베니스 현지 전시를 위해 각 실·국·본부의 대표적인 핵심 사업에 해당하는 전시 콘텐츠를 취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7년 첫선을 보인 서울비엔날레는 도시건축을 주제로 한 글로벌 축제다. 2년마다 한 번씩 개최된다. '제2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작년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집합도시'를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 도심 곳곳에서 열렸다. 65일간 국내외 관람객 약 60만명을 끌어모았다. 첫 회인 2017년에는 45만명이 다녀갔다.

2021년 개최되는 제3회 서울비엔날레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총감독을 맡았다. 대표작으로는 베를린 벨로드롬 및 올림픽 수영장(1999년), 룩셈부르크의 유럽 사법 재판소(2008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2008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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