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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코리안리, 중국 상해지점 설립…"中 시장, 중요한 거점 될 것"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코리안리



코리안리재보험은 지난해 12월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상해지점 본인가를 획득하고 지점 설립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상해지점은 1997년 설립된 북경사무소에 이어 중국 내 두 번째 거점이다. 북경사무소가 현지 시장조사, 본사 업무지원 등의 역할을 해왔다면 상해지점은 실질적인 영업활동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코리안리는 중국 보험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현지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지속적으로 상해지점 설립을 검토·추진해왔다.

중국의 보험시장은 전 세계 2위, 아시아 1위로 성장했다. 지난 2018년 중국보험시장 수입보험료는 전년 대비 3.92% 성장한 570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 보험료의 11.6% 규모다.

이번 상해지점 설립을 통해 코리안리는 지점 4개, 현지법인 3개, 주재사무소 4개 등 총 11개의 해외거점을 보유하게 됐다.

원종규 사장은 "상해지점 설립은 거대한 중국시장에서 코리안리의 영업기반을 만드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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