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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복잡하고 느린 '열린데이터 광장' 홈페이지 개편

열린데이터 광장 홈페이지 개편 후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5400여개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는 열린데이터 광장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화면 구성을 단순화하고 공공데이터와 별도로 주제별 통계 메뉴를 만들었다. 서울생활인구 등 주요 관심 데이터 36종을 선별·안내해 시민들이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했다. 홈페이지 응답 속도도 평균 3초 이내로 개선했다.

올해 기준 열린데이터 광장 이용 건수는 98억9000만건에 이른다. 시민이 이용한 정보는 교통(지하철 도착, 위치)이 가장 많았다. 환경(미세·초미세먼지 농도), 문화관광(도서관) 정보가 뒤를 이었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열린데이터 광장을 통해 보건, 산업·경제, 복지, 환경, 도시관리, 안전, 인구·가구 등 공공데이터 5400여종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올해 개방 데이터를 5700종으로 늘리고 2022년까지 6000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열린데이터 광장에 많은 정보를 담아내다 보니 홈페이지가 복잡하고, 어렵고, 느리다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번에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단순하고 쉽고 빠르게 홈페이지를 개편해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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