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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차별화된 브랜딩으로” 유어브랜드, 트렌드시커 프로그램 개발

/출처: 유어브랜드 홈페이지 캡처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유어브랜드(URBRAND, 대표 정도혁)가 최근 소비자의 선호도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최적의 브랜드 정체성(Identity)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트렌드시커'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트렌드시커는 20대~30대 연령층을 대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브랜드 선호도에 대한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고, 브랜딩 전략 등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들에 따르면 유어브랜드는 지난 2010년부터 성향, 연령, 패턴 등 50여가지의 측면에서 소비자 심리 변화에 따른 연구를 진행해왔다.

브랜딩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과 제품에 대한 정체성(Identity)이 더욱 강조되는 등 21세기 시장 환경에서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하고 고도화된 전략 등이 요구되고 있다.

유어브랜드는 "트렌드시커는 FVC(Finding Value and Coordinate) 기법을 기반으로 기업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솔루션을 제시한다"라며 "기업·고객·사회 간 공유가치 형성을 제1가치로 생각하는 만큼 차세대 산업 방향을 제시해나가고자 하는 분을 언제나 환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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