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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학재 의원 "정치적인 이유로 사업의 추진과 폐기를 반복해서는 안돼"

-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 즉각 착수' 촉구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이학재 국회의원(인천 서구갑)은 14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당 서구의회 공정숙·권동식·김미연 의원과 함께 "박남춘 시장은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즉각 착수하라!"며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이학재 국회의원(인천 서구갑)은 지난 14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당 서구의회 공정숙·권동식·김미연 의원과 함께 "박남춘 시장은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즉각 착수하라!"며 인천시에 촉구했다.

이 의원은 박남춘 시장으로 바뀐 현재 2021년까지 완공하겠다던 도로개량사업이 2023년으로 연기되었다고 밝히고 이과정에서 인천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아무런 설명도 양해도 없었음을 지적하고 최근에는 이 계획마저 폐기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치적인 이유로 사업의 추진과 폐기가 반복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히고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이 정치적인 이유로 늦어지면 인천이 발전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일반 도로화를 기다리던 고속도로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엄청난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공사기간의 무리한 계획이 있었다는 점, 법적 기준으로 소음문제를 맞출수 없다는 점, 예비타당성 조사, 시공 과정, 설명회 개최, SBRT 사업 등 추진 및 계획 사업들을 설명하며 하나하나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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