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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천주평화연합 한학자 총재, 공생·공영·공의 평화세계 실현 대한민국 월드서밋 개최



발칸반도는 인종과 종교, 민족 문화가 나뉘어 갈등을 해왔던 역사가 있고 게르만족과 슬라브족, 오스만제국 그리고 함부르크 왕가가 뒤엉켜 있고 로만 가톨릭과 동방정교 이슬람의 갈등 있는 곳으로 발칸반도에서 천주평화연합이 동남 유럽권 평화서밋을 개최했다.

천주평화연합(UPF)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창설한 NGO 기구로 공생·공영·공의의 어젠다를 가지고 전 세계적 분쟁해결에 힘써왔으며 고(故) 문선명 총재가 성화한 이후 한학자 총재가 주관한 첫 행사다. UPF 주최로 에디 라마 알바니아 총리의 후원, 발칸반도 국가의 전직 대통령들이 속한 포드고리차 클럽(Podgorica Club)의 협력에 의해 개최되었다.

이번 동남 유럽 평화서밋에서는 민족, 종교적 이념으로 나뉘어 분쟁, 갈등, 전쟁 등 발칸반도 국가들이 걸어온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고 새로운 평화의 역사를 열어가고자 진행되었으며 2019년 10월 알바니아에서 진행된 동남 유럽 평화서밋은 알바니아 공영방송인 RTSH를 비롯한 15개 방송에서 다뤘으며 실시간 생방송 보도를 7개 방송국에서 진함으로써 이슈가 되었다.

엘리사 스피로팔리 알바니아 국회관계부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우리에게 공생·공영·공의는 너무나도 시의적절한 주제다. 말로만 주창하지 말고 실천해야 한다. 그래서 이번 평화서밋이 대단히 중요하다. 평화와 번영, 안정은 국가로부터 시작된다. 정부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을 때 분쟁이 일어난다. 부정하고 부패한 정치인들과 반민주주의적인 독재정권으로 인해 시민들이 큰 고통을 받았다. 발칸반도의 일부 국가는 아직도 아픔을 치유하지 못했다. 다행히 조금씩 변화하고 있으나 아직도 풀어야 할 많은 숙제가 있다." 라고 하였다.

동남 유럽 평화서밋 개회식이 끝난 후 세계평화정상연합 동남 유럽 창립식이 전·현직 대통령들과 총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크 알바니아 호텔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세계평화정상연합 동남 유럽 창립선언문에 서명했다.

UPF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포괄적 협의 지위 기관'이다. 2005년 9월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뉴욕에서 창설했다. 세계 194개국에 UPF 평화대사 네트워크를 갖춘 국제적 NGO다. 포괄적 협의 지위는 유엔에 등록된 NGO 가운데 150여 개 단체만이 부여받은 것으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및 산하 11개 위원회의 모든 회의와 행사에 참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총회에 회의 의제를 상정할 수 있고, 발언권이 주어지며 각종 자료를 배포할 수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문선명 총재가 태어난 지 100주년을 맞아 2020년 2월 3일부터 5일까지킨텍스(KINTEX)에서 월드서밋2020(World Summit2020)을 개최할 예정이며 기간 내에 세계평화정상연합 총회,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총회,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총회, 세계평화언론대회, 세계평화경제인대회, 세계평화학술대회,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을 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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