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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정세균 총리 인준안, 국회 통과…14일 본격 업무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오는 14일 오후 취임식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13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재석 278명, 찬성 164명, 반대 109명, 기권 1명, 무효 4명으로 정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정 후보자는 14일 오후 4시30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공식 취임식을 갖고 제46대 국무총리로서의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6선 국회의원 출신이자 국회의장까지 지낸 정 후보자는 취임사에서 향후 원만한 국정운영을 위해 야당과의 소통을 강조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정 후보자는 지난 7일 인사청문회에서 21대 총선이 끝나면 문재인 대통령에게 '협치 내각' 구성을 건의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했지만 이루지 못했던 협치 내각이 실현될지 관심이 쏠린다.

경제 활성화와 국민 통합에 대한 메시지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정 후보자는 취임식에 앞서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전임 이낙연 총리는 14일 환송행사를 마치고 당분간 자유인 신분으로 돌아가 본격적으로 4월 총선 준비를 시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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