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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공헌

CSV 육성기업 커너스, 매일유업과 손잡고 3년 연속 기부활동

CSV 육성기업 커너스, 매일유업과 손잡고 3년 연속 기부활동



민관협력 CSV 전문기업 커너스(대표 정해엽)가 매일유업과 함께 3년연속으로 미혼모기관 사회공헌활동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일유업의 아이간식 브랜드인 '요미요미'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커너스 임직원과 디자인스튜디오 '샌드박스컬쳐'(대표 나재영) 임직원이 함께 후원제품 전달과 식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세군 두리홈은 국내최초의 여성보호단체로 임신중인 미혼모와 아이들의 출산과 양육을 돕는 입소기관이며 현재 50가구에 가까운 모자가구가 입소되어 자립을 준비하고 있다.

커너스의 김성필 팀장은 "좋은 뜻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활동에 대기업브랜드가 흔쾌히 도움을 주는 경우는 흔지 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만들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된 매일유업의 요미요미 아이간식제품은 구세군 두리홈의 미혼모 가구에 전달되어 아이들의 따뜻한 간식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커너스는 2017년 사회적 가치를 지닌 디자인제품을 제작 판매하는 '프롬블랙'브랜드를 런칭한 후 첫번째 제품인 캔들 판매 수익으로 매일유업과 함께 100여개 가구에 분유를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성료한 바 있다. 이후에도 2018년 성수동 구두장인과 함께 디자인 프로젝트(소공인 지원사업)를 진행하였으며, 2019년에는 피크닉 디자인 프로젝트(미혼모 지원사업)를 통해 매일유업의 요미요미 브랜드와 함께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협업을 통한 CSV활동에 에너지를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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