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홍자 팬 추모, 사무치는 슬픔

사진= 홍자 SNS 캡처



트로트 가수 홍자가 세상과 작별한 팬을 추모했다.

홍자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게재했다.

편지 속 홍자는 "촬영을 가던 중 소식을 들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마음을 둘 곳도 어찌해야 할지도 몰랐다"며 "뒤늦은 소식에 미처 가보지 못했지만 좋은 곳에 가시길 진심으로 빈다"고 적었다.

이어 "저의 팬으로서 열심히 응원해주셨던 마음을 언제나 잊지 않고 바르게 성실하게 음악 하는 홍자가 되겠다. 당신이 나의 팬이어서 행복했다"고 덧붙여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홍자는 현재 전국투어 '미스트롯-청춘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