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부평구, '설 이웃사랑 나눔' 운동…온정의 손길 릴레이

- 구내 어려운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

세계봉사단 이웃돕기 나눔 성품 전달 (사진/인천 부평구)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진행하는 '설 이웃사랑 나눔' 운동에 지역사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일 인천탁주와 청천교회로부터 각각 백미 750kg과 500kg을 기탁 받았다. 인천탁주와 청천교회는 해마다 추석과 설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8일에는 세계봉사단에서 백미 1천kg을 전달해 설 명절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세계봉사단은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등 6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이번 성품은 회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모두가 풍요로운 설에 소외되기 쉬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십시일반 함께해 준 지역 내 기업과 종교단체 및 봉사단체에 감사하다"며 "구민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풍요로운 명절이 되도록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탁 받은 성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의 어려운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