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정인선 종영소감 "멋진 사람들이 멋진 이야기 만들어.. 5개월간 행복"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인선이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인선은 극 중 이상은 높지만 현실을 택하고 살아온 동네 경찰 심보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구대 소속 경장으로, 한때는 전설의 형사였지만 현재는 무너진 아버지를 보며 꿈 대신 현실을 택해 살아온 인물이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육동식(윤시윤)과 얽히며 연쇄살인마를 잡겠다는 의지에 불타게 되고, 직감과 분석을 활용한 탁월한 수사력을 발휘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종영을 앞두고 정인선은 "꿈이 아닌 현실을 좇아야만 했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끝내 꿈을 찾아 열정적으로 변해가는 '심보경'을 연기할 수 있었던 5개월이 너무나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코믹 스릴러 판타지라는 복합장르 덕에 어느 한 장면도 마음 놓고 찍을 수 없었던 이번 작품은 끝까지 전 스테프 분들과 배우 분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열심히 찍어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라며 "멋진 사람들이 모여 더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주신 것에 너무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끝까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와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9일 종영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