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나인,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이세돌에 AI가 그린 초상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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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나인,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이세돌에 AI가 그린 초상화 선물

최종수정 : 2020-01-08 16:05:37

그래픽AI 전문기업 펄스나인이 바둑계를 은퇴한 이세돌에게 AI 아트 서비스인 페인틀리AI가 그린 초상화를 선물했다. 펄스나인
▲ 그래픽AI 전문기업 펄스나인이 바둑계를 은퇴한 이세돌에게 AI 아트 서비스인 페인틀리AI가 그린 초상화를 선물했다. /펄스나인

그래픽AI 전문기업 펄스나인이 바둑계를 은퇴한 이세돌에게 AI 아트 서비스인 페인틀리AI가 그린 초상화를 선물했다고 8일 밝혔다.

펄스나인은 매해 초 지난해의 인물을 뽑아 페인틀리A가 그린 초상화를 선물하고 있는데, 지난해 1월 청와대에서 주최한 '중소, 벤처기업인과의 대화'의 자리에 초청돼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AI 초상화를 선물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세돌 초상화는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그림 '미모사가 있는 풍경'의 꽃배경에 이세돌의 수줍게 웃고 있는 10대 때 모습을 담았다. 캔버스 옆면에는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대결에서 알파고가 패배했을 당시 알파고의 메시지 'The result 'W+ Resign' was added to the game information('백돌 불계승' 결과가 게임 정보에 추가됩니다'가 새겨졌다. 이 메시지는 인간의 승리라는 결과로 사람들은 자축하는 분위기였던 반면, AI에게는 하나의 게임 정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나타나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펄스나인의 박지은 대표는 "AI 회사를 경영하면서 이세돌을 응원했는데, 은퇴대국이었던 국내 바둑AI '한돌'과 대결에서는 AI와의 승패를 떠나 AI의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며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 이세돌이 꽃길만 걷길 바라며 AI아트가 그린 초상화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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