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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2020 주방용품·가전 트렌드는 'S·E·N·S·E'

테팔이 2020년 주방용품·가전 트렌드로 'S·E·N·S·E'를 제시했다./사진=테팔



테팔은 8일 2020 주방용품·가전 트렌드 키워드로 '센스(S·E·N·S·E)'를 제시했다. 센스는 빠른(Speedy)·쉬운(Easy)·새로운(New)·간단한(Simple)·친환경적인(Eco-friendly)을 뜻한다.

'빠른(Speedy)'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퇴근 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여가 생활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선정된 키워드다. 테팔은 올해 강력한 성능으로 가사 노동 시간은 줄여주고, 취미 생활을 위한 여가 시간은 확보해주는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쉬운(Easy)'은 요리 프로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요리 열풍이 지속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인기를 얻고 있어 뽑혔다. 이에 주방용품·가전 브랜드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새로운(New)'은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기성 제품과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돼 선택됐다.

'간단한(Simple)'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선정됐다. 이에 주방용품·가전 브랜드는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정리 정돈이 용이한 제품부터, 한 개의 제품으로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적인(Eco-friendly)'은 환경을 생각해 생활 속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에 테팔은 일회용 컵과 식기가 아닌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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