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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학교앞 속도단속장비의 효율적인 시행을 바라다.

학교앞 속도단속장비의 효율적인 시행을 바라다.

스쿨존 속도제한을 24시간 운행하는게 늘면서 지역민들과 택시업계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문경시 산양초등학교, 산북초등학교 등 저녁에 손님을 태우고 지나다가 밤10시가 넘어서 차량의 운행도 거의 없어 한산한곳을 지나다가 30km 속도제한에 걸려 속도위반을 단속당해본 사람이라면, 다들 불만섞인 소리가 나온다면서 택시기사들도 한마디씩 한다.

어린이보호구역내에 속도제한을 30Km로 하여 스쿨존에서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를 없애자는 것은 모두가 동의를 하지만 수업을 마치고 저녁9시가 넘어서 아침 등교시간전 06시사이에는 무인속도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했으면 한다는 의견들이 많아지고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가게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오면 보통 9시넘어서 인데 아무생각없이 지나치다가 30km를 넘어서 속도제한 무인기에 찍히기 다반사이고 택시들도 저녁9시가 넘으면 학생들이 다 하교하고 학교도 문닫을시간인데 계속해서 30Km 속도제한을 한다는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높다.

택시기사 김00씨는 이것은 비단 이곳만의 일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시민들이 공통된 생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한다.

시행을 할때 어느 한쪽만 보고 실행할게 아니라 경제나 시민의 불편함이 있는지도 고려해서 합리적으로 시행했으면 좋겠다.

산북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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