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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주진모 법적대응 "휴대폰 해킹당한 뒤 사생활 협박 받아"

사진= 주진모 SNS



배우 주진모가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7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최근 주진모의 휴대전화가 해킹된 것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연예인이란 이유로 사생활이 담긴 자료를 언론사에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과 금품을 요구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의 사생활 보호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취합한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며 "해당 건을 포함해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 아티스트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해 6월 10살 연하의 민혜연 씨와 결혼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