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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월 8일자 한줄뉴스

정치·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경자년(庚子年) 신년사를 발표하며 임기 후반기 국정운영의 '큰 그림'을 국민들에게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에서 혁신·포용·공정을 통한 '상생도약', 남북관계 개선을 통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국정 전반을 관통하는 양대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이를 목적지로 삼아 집권 4년차인 올해에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이뤄내겠다는 것이 문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내놓은 새해의 첫 약속이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7일 "21대 총선이 끝난 뒤 제(諸) 정당이 참여할 수 있는 '협치 내각' 구성을 대통령께 적극 건의 드릴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무엇보다 우리 정치가 대결과 적대의 갈등 구도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자는 "정치 발전을 위해 의회와의 소통을 넘어 실질적인 협치 모델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이렇게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의 이란 군부 실세 제거 이후 당분간 두문불출할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을 깨고 공개 행보에 나섰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안남도 순천인비료공장 건설현장을 찾아 새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7일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순천인비료공장 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새해 외부 활동은 지난 2일 북한 매체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소식을 전한 뒤 닷새만이자, 사진 노출 행보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의 상용화 시점을 2028년으로 전망했다.

▲국민연금공단은 보유한 대한항공 주식 지분이 종전 9.90%에서 11.36%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은 캐나다 인공지능 솔루션업체인 엘레멘트 AI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발전 단계'를 발표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증권사의 투자은행(IB) 신용공여(대출)대상으로 규정된 중소기업의 범위에서 특수목적법인(SPC)과 부동산 관련 법인을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금융투자업 주요현안 논의를 위한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고 "증권사의 기업금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초대형 IB 제도가 당초 도입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실태조사에 나서겠다"고 이렇게 밝혔다.

▲미국과 이란 사이에 전운이 감돌면서 전날 급락했던 한국 증시가 하루만에 반등했다. 새벽에 끝낸 뉴욕 증시가 상승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났기 때문이다. 코스피는 217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은 1% 넘게 올랐다. 달러/원 환율은 5.7원 내렸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47p(0.95%) 오른 2175.54에 마감했다.

▲고용노동부가 위탁 운영 중인 고용보험기금이 지난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에 투자해 대규모 손실을 본 것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금융당국이 감사 대상에 오를 가능성도 있는 만큼 금융권에서도 이번 감사에 관심이 모인다. 7일 고용노동부와 감사원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6일 고용노동부의 파생상품 투자에 대한 관리·감독 실태 파악을 위해 실지감사에 착수했다. 이번 실지감사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실지감사는 감사 대상의 현장을 방문해 감사를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유통·라이프

▲국내 가전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이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가전 체험형 매장인 '메가스토어'로 탈바꿈했다.

▲호텔업계가 2020년 설을 앞두고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부터 간소화 및 소포장 선물세트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성인 10명 중 9명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실제로 건강관리 노력을 하는 사람은 10명 중 6명에 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회

▲1월 중 올해 대학 등록금 납부 통지서 발송 시한을 남겨두고 등록금 동결 정책을 고수하는 교육부와 최소한의 인상을 요구하는 대학들 간 기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다수 대학들은 올해도 12년째 등록금 동결·인하에 동참할 전망이다. 일부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금과 등록금 인상분을 저울질해 인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학가 등록금 갈등이 불거질지 우려된다.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이 자신을 위한 선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7박 10일간의 미국 3개 도시 순방길에 오른다. 이번 순방은 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0'의 서울시 첫 참가와 연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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