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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사퇴…21대 총선 출마 본격화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7일 정부에 이사장직 사퇴의사를 밝혔다. 오는 4월 21대 총선에서 전북 전주 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서다. 이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1년 3월까지 약 1년이 남은 상태다.

이상직 이사장은 지난 2018년 3월 제 17대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부임했다. 중진공 설립 40년 이래 첫 호남권 출신 이사장으로 주목받았다. 이 이사장은 2년 여간 ▲정책지원 불균형 개선 ▲군산상생형일자리 및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시애틀 및 뉴델리 KSC(글로벌혁신성장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전국 확대 ▲스케일업 금융 추진 등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공정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50조원에 이르는 초과이익을 누리는 재벌대기업의 독과점 구조를 깨트려 국민 실질소득을 증대시키는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과 혁신적 중소벤처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더 큰일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진공 관계자는 "새 이사장 선임은 임추위 구성 등으로 시간이 조금 걸릴 것이로 보인다"며 "이사장직 공백으로 인한 업무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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