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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 출시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7일 '우라칸 에보 RWD'를 발표했다. 공식 판매 가격은 2억9900만원이다.

우라칸 에보 RWD는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의 드라이빙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모델이다. 우라칸 에보의 3번째 라인업으로, 후륜 구동 방식으로 운전 즐거움을 배가했다.

우라칸 에보는 기존 우라칸 라인업의 고성능 버전인 우라칸 퍼포만테의 성능과 파워를 기반으로 최첨단 차체제어 기술 및 공기역학 기술을 적용했다.

자연흡기 V10 엔진은 후륜구동 운전 재미를 극대화한다. 최고 출력 610마력에 최대 토크 57.1㎏·m를 낸다. 공차 중량이 1389㎏에 불과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3초면 된다. 새로운 차체 제어 시스템인 퍼포먼스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도 탑재했다.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V10 엔진을 계승하면서도 특유의 조형미를 강조했다. 새로운 앞 스플리터와 더 커지고 테두리를 더한 전면 공기 흡입구 내부의 수직 핀, 고광택 검은색으로 처리한 뒤 범퍼에 새로 디자인한 디퓨저를 통합했다.

실내는 기능을 제어하는 것뿐 아니라 전화와 인터넷 등 커넥티비티를 관리하는 8.4인치 터치스크린을 설치했다.

테파노 도메니칼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우라칸 에보 RWD는 운전자가 차의 능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차로, 하드웨어를 통해 주행특성을 체감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 브랜드를 새롭게 접하는 소비자는 물론 운전에서 탁월한 즐거움을 얻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는 모델로서 V10 엔진 우라칸 라인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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