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병무청, 본인선택 병역판정검사 13일부터 접수



병무청은 오는 13일부터 일자와 장소 선택이 가능한 병역판정검사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13일 부터 시작되는 올해 병역판정검사 본인선택 대상은 만19세가 되는 2001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다. 이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를 하루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선택한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는 신청자 본인 명의 휴대폰, 공인인증서, 아이핀 또는 블록체인 간편인증으로 본인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 등을 발급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가까운 지방병무청 민원실을 방문해 주민등록증 등 공적신분증 제시 후 신청할 수도 있다.

원칙적으로 병역의무자는 병역법 제11조에 따라 19세가 되는 해에 지방병무청장이 지정하는 일시와 장소에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렇지만 병무청은 병역의무자의 학업 또는 직장생활 등을 고려해 주민등록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달라도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를 선택할 수 있게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장이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직권으로 지정한다"며 "사전에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본인이 선택해 원하는 시기에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