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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구자열 LS 회장, 신임 임원들과 만찬

구자열 LS그룹 회장(左)이 신규 임원이 된 LS전선 박현호 이사(LSCI법인장)에게 기념액자를 선물하고 있다. /LS그룹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새해를 맞아 새 임원들을 만났다.

LS그룹은 구 회장이 6일 LS용산타워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14명과 만찬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구 회장은 이날 "오늘 승진한 신임 임원들의 면면을 보니 그 동안 그룹에 심어왔던 글로벌 경영, 글로벌 인재의 씨앗이 조금씩 그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아 흐뭇하다"며 "LS의 지속 가능한 미래는 글로벌 시장에 있고, 여기 있는 신임 임원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열쇠를 앞장서 찾아내는 모험가적 리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LS그룹은 올해 해외 사업 담당 부문에서 신규 임원을 여럿 승진시켰다. 앞서 구 회장은 신년사에서도"글로벌 사업의 조직과 인력을 철저히 현지화하고 해외 사업의 운영 효율을 높일 것"을 당부한 바 있다. '2030 글로벌 비전' 발표와 LS산전 조직 내 '글로벌 사업본부' 신설 등도 같은 행보다.

구 회장은 아울러 임원들에 인코칭 홍의숙 대표의 '리더의 마음'과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창립자의 '살아가는 힘', 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 등 책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구 회장은 2013년 그룹 회장에 취임한 후 매년 신임 임원들과 자리를 마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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