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이재현 인천서구청장, '2020행복프로젝트' 선포…구민행복 20%↑ '박차'

- '2020년 경자년 합동 신년인사회' 개최

'서구 2020 행복 프로젝트'를 선포하는 이재현 인천서구청장



"희망한 한 해가 밝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서구를 위해, 2020년 우리 모두 힘차게 전진하는 해, 주민 여러분의 행복이 20% 이상 증진되는 해, '서구2020행복프로젝트'가 기억되는 한 해, 웃음꽃 피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6일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2020년 경자년 합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그간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신년회를 합동 개최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클린서구에 기여하고자 야심차게 기획됐다.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이날 행사는 경인방송 원기범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까지 진행됐다. 참석자 간 상호 인사에 이어 서구립 합창단과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구민의 염원을 담은 새해 소망메시지 영상 상영, 서구청장 신년사, 축하 떡 자르기와 서구가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추진중인 '서구 환경사랑 실천운동' 퍼포먼스도 열렸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서구 2020 행복 프로젝트 개막'을 선포했다. 이는 구정 전 영역에 걸쳐 행복을 20% 이상 늘리는 정책을 실행해나가는 프로젝트로, 부정적인 내용은 20% 줄이고 긍정적인 내용은 20% 늘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재현 인천서구청장이 2019년 서구 10대 뉴스와 미리보는 2020년 서구 10대 뉴스를 설명하고 있다.



먼저 이재현 서구청장은 2019년 서구 10대 뉴스(775명 참여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대한민국 지역화폐의 선도모델이자 지역경제 선순환의 모범사례가 된 지역화폐인 '서로e음'의 돌풍 ▲청라시티타워,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검암역세권 등 지역현안사업 속속 해결 시작 ▲하나금융그룹 본사 유치 확정 ▲지지부진했던 광역교통망 성과 가시화 ▲인구56만명, 재정 1조352억원, 면적 137.12㎢인 서구 1.1.1 시대를 열다 ▲자치경쟁력평가 인천 최초 1위, 전국 2위 달성 ▲44개 과제 이행 통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이 낳고 싶고 잘 키우고 교육 잘되는 서구 선언 ▲쓰레기, 미세먼지, 악취, 화학물질 등 4無 클린 서구! ▲문화충전소, 공연, 복합체육관 등 문화도시 인프라 대폭 확충 ▲소외계층 복지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성과 보고를 했다.

이재현 인천서구청장이 '서로e음 시즌2'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 미리보는 2020년 서구 10대 뉴스를 통해 ▲서구 시대 본격 개막, 가치창출도 1위 ▲2020 환경사랑 실천운동으로 클린서구 가속화 ▲서로e음 시즌2와 하나드림타운으로 이끄는 경제 활성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는 아이돌봄서비스 ▲문화충전소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찾아가는 감동복지로 만드는 따뜻한 서구 ▲현실적 관리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치매 정복 ▲사통팔달 막힘없이 통하는 서북부 교통 허브도시 ▲지역별 가치를 싹 틔우는 스마트 에코시티 완성 ▲쌍방향 소통과 참여로 열어가는 성숙한 주민자치시대 등 2020년도 분야별 청사진도 밝혔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의 골든타임인 2020년을 구민의 행복가치 실현과 서구의 미래비전 완성을 위해 구정운영에 더욱 정진하겠다"며 "55만 주민과 함께 서구가 인천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긍정의 서구시대'를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