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서울 공립초 8일 신입생 예비소집… 맞벌이 부부 등 위해 야간 행사로 조정

서울 공립초 8일 신입생 예비소집… 맞벌이 부부 등 위해 야간 행사로 조정

취학대상자 7만1000여명… 전년보다 8.6% 감소



서울 공립초등학교 562곳의 신입생 예비소집이 8일 진행된다고 서울시교육청이 6일 밝혔다. 서울 사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은 7일부터 내달 22일 사이 학교별로 진행된다.

이번 예비소집은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오후 4시~8시까지 4시간으로 종전(오후 2시~4시40분까지 2시간 40분)보다 늦게 연장 시행된다.

예비소집에는 취학대상 아동과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참석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예비소집에 불참하는 경우 미리 학교에 알려야 한다.

예비소집 불참 아동에 대해 소재와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소재를 파악한다. 교육청이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면 경찰에 수사 의뢰된다.

올해 서울 초등학교 취학대상자는 7만1356명으로 작년 7만8118명보다 8.6%(6762명) 줄었다. 지난해는 '흑룡띠생(2012년생)'이 입학해 일시적으로 취학대상자가 증가했었다.

서울 초등학교 취학대상자는 2013년 8만1294명, 2014년 8만6184명, 2015년 8만116명, 2016년 7만6423명, 2017년 7만8867명, 2018년 7만7252명 등 출생률이 떨어지면서 감소세를 이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