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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현대건설, 새해맞이 '열정' 사진전 개최

'건설 is 열정 현대적인 삶, 건설적인 사람' 사진전 포스터/현대건설



현대건설이 2020년 새해를 맞아 '열정'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 사옥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건설 is 열정 현대적인 삶, 건설적인 사람'을 주제로 개최되는 사진전은 공간사진작가 이원석과 함께한다.

이원석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현대건설이 현재 시공 중인 '서울제물포로지하화', '힐스테이트 신촌', '김포고촌 물류시설',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세종-포천 고속도로', '힐스테이트 이진 베이시티' 등 총 6개 현장을 방문했다.

건설 현장 업무 시작 시간부터 종료 시간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생활하며, 건설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촬영했다. 전시되는 30여점의 사진은 건설 현장과 인물 간의 조화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전의 기획 의도를 명확히 전달하고자 건설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비계'를 설치해, 건설 현장에 접근하기 어려운 일반인들에게 사진과 함께 건설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새로운 공간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원석 작가는 "건설현장에 가보니 모든 것이 그냥 지어지는 게 아니라 '사람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기계보다는 인간이 더 우선시되는 무언가의 휴먼파워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우리 일상을 구성하는 생활공간과 편의시설 곳곳에 현대건설인의 열정과 장인정신이 녹아있다"며 "2018년 웹드라마와 2019년 래퍼 키썸과의 뮤직비디오에 이은 현대건설의 이번 사진전이 현대건설의 저력과 진정성은 물론, 미래의 가능성까지 엿볼 수 있는 진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의 '건설 is 열정 현대적인 삶, 건설적인 사람' 전시는 티저영상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영상은 6일 현대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작가의 목소리를 통해 전시의 기획의도와 대표 사진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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