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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매트리스 41종 '라돈안전[제품]인증' 획득

표준협회·연세大 라돈안전센터 공동 개발



시몬스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침대용) 41종 품목에 대해 '라돈안전[제품]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라돈안전[제품]인증'은 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가 공동 개발한 라돈안전 평가모델을 토대로 한 제도다.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라돈안전 평가를 제시해 라돈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기업의 제품을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엄격한 평가 과정을 실행해 통과한 제품에만 '라돈안전[제품]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엄격한 관리로 완성도 및 신뢰성이 높은 자체 생산 시스템을 통해 표준협회로부터 일반시판 매트리스(침대용) 41종 품목에 대해 라돈안전[제품]인증을 받았다. 라돈안전 인증 평가는 측정심사(600점)와 관리시스템(400점)으로 구성됐으며, 샘플을 측정해 라돈 방출량 결과가 라돈안전 인증 허용 기준치 이내로 측정되는지 확인한다. 또한, 제품생산업체의 경영자 인식, 조직 및 자원관리, 자재관리, 운영관리 등을 평가해 안전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판정받아야 인증한다.

시몬스 침대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다.

한국 시몬스의 매트리스는 제품이 출시되기까지 원자재 준비 및 선정, 스프링 제작, 생산 전 과정에서의 품질테스트, 제품 최종 검수에 이르기까지 국가 기준보다 더 엄격한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관리 항목'을 거쳐 생산된다. 일반 시판용 모든 매트리스는 환경부의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아 2년마다 갱신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또한, 시몬스의 수면연구 R&D 센터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동일한 라돈측정기 'RAD 7'을 비치해 국내 자체 생산하는 모든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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