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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CES 9년째 참가…증강현실 솔루션·블랙박스등 선봬

팅크웨어, 'CES2020'에 9년 연속 참가해 증강현실 솔루션 및 주요 제품 공개.



팅크웨어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2020(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9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드라이빙, 미래를 향한 기록과 여정,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와 컨셉으로 '디지털 AR(증강현실) 솔루션', '블랙박스(대시캠)' 등 총 2개의 테마공간을 구성해 신기술과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우선 이번 전시의 메인으로 증강현실(AR) 솔루션을 공개한다. 회사는 2014년 아이나비 X1 제품을 통해 실제 화면에 그래픽을 접목시킨 증강현실기능 'Extreme AR'을 적용해 제품을 상용화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및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등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엔진과 같은 라이브러리 형태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타 내비게이션 제품 혹은 타 국가 지도 플랫폼과 융합이 가능하고 개발 시 제조사 요구사항 등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경로 안내뿐 아니라 최적화 된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기능도 내장돼 있어 운전자에게 효율적인 안전운전 지원 지원되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박스 부분은 국내 및 글로벌 기존 제품을 비롯해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 4K 영상화질과 커넥티드 기능이 탑재된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를 비롯해 해외향 커넥티드 서비스가 적용되는 '팅크웨어 대시캠 T700과 X700', 출시 예정 제품인 '블레이드(Blade)', 360도 전방위 녹화기능을 갖춘 All FHD 4채널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 등 주요 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상용차 부분에서도 전용 제품인 후방 카메라 하나비(Hanabi) 외에 F200, F70등 상용차용 블랙박스 등을 전시한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CES는 연초 글로벌 주요 기업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트를 파악할 수 있는 연내 가장 큰 전시회로 IT 뿐 아니라 자동차 시장에서의 핵심 기술력을 파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이번 전시에서는 증강현실 솔루션 등의 전장분야는 물론 올해 주요 블랙박스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으로 올해도 완성도 높은 제품과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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