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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조지워싱턴대학, '조국 아들 시험' 진상조사… 홍익표·유시민 꼬집은 한국당

최종수정 : 2020-01-04 15:10:09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한 3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걸려 있던 검찰 규탄 현수막의 조 전 장관 얼굴 부분이 누군가에 의해 찢겨 있다. 연합뉴스
▲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한 3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걸려 있던 검찰 규탄 현수막의 조 전 장관 얼굴 부분이 누군가에 의해 찢겨 있다./연합뉴스

김병래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메신저와 이메일을 통해 아들의 온라인 시험 문제를 대신 풀어준 정황과 관련해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가 자체 진상조사에 나섰다"고 운을 뗀 "후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홍 수석대변인과 유 이사장은 조 전 장관의 가족 논란과 관련해 옹호 주장을 강하게 펼친 장본인들로 꼽힌다.

김 부대변인은 "'저도 대학생 아이가 있는데 리포트 쓸 때 옆에서 조언해준다'고 한 홍 수석대변인, '이 깜찍함 앞에서는 할 말이 별로 없어요'라고 평가절하한 유 이사장 반응이 궁금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공정이라는 가치를 불문율의 상식으로 여기며 스스로 묵묵히 과제와 시험을 수행해나가는 대다수의 양심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대신 분노해도 모자랄 판에, 진영 논리에 사로잡혀 황당한 부정행위를 애써 봉대침소하고 있는 홍 수석대변인과 유 이사장의 뻔뻔스러움을 과연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것인가"라고도 했다.

김 부대변인은 계속해서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불법와 부정을 저질러 나라를 한바탕 뒤집어 놓은 조국 일가의 만행이 이제는 나라망신으로까지 번지고 있다"고 했다.

김 부대변인은 또 "입만 열면 공정, 정의, 평등을 외치는 현 집권 세력이 조국 일가의 차고 넘치는 부패·비리·부정행위 종합선물세트 앞에서는 왜 이리도 작아지는 것인가"라고 했다.

김 부대변인은 "홍 수석대변인과 유 이사장은 나라 밖에 내놓기도 민망한 조국 일가 옹호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며 "그리고 자신들의 상식과 양심 감수성이 과연 국민 평균에는 미치고 있는지도 되돌아보기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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