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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병철 신한금투 대표 "고객 성공이 회사 성공의 기반"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대표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상품 프로세스 전반을 고도화하겠다"며 "고객 성공이 회사 성공의 기반이라는 신념을 잃지 않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에게 '프로 정신'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김 대표는 "고객들이 요구하는 수준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고객을 완벽하게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최고의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올해 경영슬로건으로 '톱 플레이어가 되자(Be the TOP Player!)'를 제시하며 7대 전략방향을 제안했다.

7대 전략방향은 ▲차별화된 자산관리하우스 확립 ▲디지털 비즈니스의 확장 ▲초대형 투자은행(IB) 도약 ▲고유자산운용(GMS) 부문 운용 전문성 제고 ▲미래성장 영역인 신사업 육성 ▲효율적 자원활용과 내부관리 고도화 ▲원 신한(One Shinhan) 협업 강화 등이다.

김 대표는 "외부위탁운영관리(OCIO) 사업부문의 경우 시스템 구축 및 외부 네트워크를 강화해 법인·기관 자금운용 시장을 개척하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내부관리를 고도화하며 내부통제 체계와 관리 기능을 고도화해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증자로 확보한 자본을 투자자본수익률(ROI) 관점으로 투자해 효율성을 극대화고, 리서치, 정보통신기술(ICT) 및 영업지원 부문도 새롭게 조직을 구축해 영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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