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37)과 트와이스 모모(24)가 열애를 인정했다.

2일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고, 이를 접한 두 사람의 소속사 측 모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희철과 모모는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13살 나이 차이가 나는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특히 두 사람은 한일 커플이기도 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최근 정규 9집을 발매했다.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 역시 활발한 활동 중으로 한일 양국 음원, 음반 차트를 석권하며 최고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