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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신년사] 방준혁 넷마블 의장 "경쟁력 갖춰 강한 넷마블 완성돼야"

방준혁 넷마블 의장. / 넷마블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의 지속을 당부했다.

넷마블은 2일 경영진과 전사 리더들을 대상으로 2020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방준혁 의장은 "지난 몇년 간 조직 문화 개선 등 '건강한 넷마블'은 정착이 잘 이뤄져왔다"며 "올해는 '업(業)'의 본질인 게임 사업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춰 '강한 넷마블'도 완성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넷마블은 지난달 30일 국내 렌털업계 1위 업체 웅진코웨이의 인수를 결정하며, 넷마블이 갖고 있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홈 시장으로 확장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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