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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4년 5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3000억 기록

집닥이 누적 거래액 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자료=집닥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기업 집닥은 인테리어 고객 거래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8월 서비스 론칭 이후 4년 5개월 만의 일이다. 누적 견적 수는 18만5000건이다.

지난 2019년 집닥에서 발생한 거래액은 연간 1500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67% 증가한 수치다. 월 최고 거래액은 150억원이고, 월 견적 최고치는 8000건으로 집계됐다.

집닥은 국내 온라인 인테리어 시장의 대중화를 목표 시작한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기업이다. 집닥은 지난해에 5월 배우 차승원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신·구축 아파트 대상 쇼룸을 운영하는 등 오프라인 고객과의 접점도 확장했다.

아울러, 집닥은 KEB하나은행과 현대캐피탈 등 금융권과 협약을 맺어 인테리어 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LG유플러스와의 스마트홈 인테리어 구축을 위한 프로모션 등을 내놓았다.

또한, 집닥은 지난 2019년부터 공유오피스 '르호봇', 공유주방 '컴바인넷',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데어리퀸',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랩' 등 프랜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한 B2B 부문도 강화하며 인테리어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박성민 집닥 대표는 "서비스 론칭 이후부터 현재까지 집닥은 꾸준히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왔다"며 "올해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시장은 지난해보다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서비스 고도화, 신규 서비스 확장 등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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