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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2020 대입 정시 경쟁률] 한국외국어대학교 4.85대 1… '특수외국어법' 혜택 받는 학과에 지원자 몰려

[2020 대입 정시 경쟁률] 한국외국어대학교 4.85대 1… '특수외국어법' 혜택 받는 학과에 지원자 몰려

한국외대는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해 지원인원 7894명보다 749명이 줄어든 7145명이 지원, 전체 경쟁률 4.85대 1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은 5.59대 1이었다.

지난해와 유사하게 글로벌 경제 시대에 필요한 전략 자산으로서의 외국어 인재를 키우기 위해 2017년 제정된 특수외국어법 혜택을 받는 학과(베트남어과, 몽골어과, 태국어통번역학과 등)에 지원자들이 몰렸다.

가군에서는 서울캠퍼스의 베트남어과(10.7:1), 몽골어과(9.5:1), 프랑스어교육과(8.4:1), 글로벌캠퍼스의 브라질학과(7.1: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에서는 서울캠퍼스의 국제통상학과(9.3:1), 융합일본지역학부(6.7:1), 글로벌캠퍼스의 지식콘텐츠학부(8.3:1), 우크라이나어과(5.6:1)가 경쟁률 상위권을 형성했다.

다군에서는 글로벌캠퍼스의 생명공학과(8.4: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태국어통번역학과(7.8:1), 일본어통번역학과(6.8:1)가, 영어통번역학부(6.6:1)가 상위권을 형성했다.

합격자는 일반전형의 경우 1월29일, 특별전형은 2월4일 한국외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2월5일~7일 합격자 등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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