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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쌍용차, 해외 판로 개척 '광폭' 행보

이달 초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자동차 전시회 모습.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수출 확대로 활로 개척에 나선다.

쌍용차는 최근 해외에서 네트워크 확충과 마케팅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영국 시장 활약이 특히 두드러진다. 지난 23일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로 현지 매체 포바이포에서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 '올해의 픽업'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판매 네트워크도 체스터필드에 이어 이달 브리지노스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일랜드에서도 지난 6일 현지 언론과 딜러 30여명을 아일랜드대리점 더블린 본사로 초청해 코란도를 소개하고 사업계획과 마케팅 계획 등을 공유했다.

독일에서는 지난 3일 북서부 브륄에 있는 판타지아랜드에서 '독일 딜러 연례 콘퍼런스'를 열고 현지 대리점과 딜러 200여명에 시상 및 계획 공유 등을 진행했다.

스페인 역시 공략 대상이다. 지난 10월 말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유럽 22개국 90여명 기자를 초청해 코란도 론칭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으며, 5일부터 8일까지 열린 자동차 전시회에 참가해 티볼리와 코란도를 전시하고 홍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높은 안전 등급도 획득했다. 코란도가 유로앤캡과 호주 앤캡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와 2018년 출시 이후 여전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등을 기반으로 내년에도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제품력 홍보를 위한 공격적인 활동들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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