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나영 전액기부, 훈훈 연말 행보

사진=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나영이 유튜브 광고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김나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김나영의 노필터TV'를 통해 올해 하반기 유튜브로 얻은 광고 수익을 공개하며 이를 모두 학대 당한 아동들을 돕는 데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나영이 공개한 광고 수익금은 약 4,169만 원. 그는 "모두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것"이라며 "마음이 뜨거워진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그런 뜨거움이 올라오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SNS에서 굿네이버스의 피드를 보게 됐다. 18개월 된 아이인데 엄마와 헤어져 살면서 이곳 저곳 다니며 학대를 당한 사연이 있었다. 그 나이의 아이가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또 얼마나 사랑받아야 하는지 알고 있기에 사연을 접하고 마음이 안 좋았다. 유튜브 수익이 학대를 받아서 아파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 6월에도 유튜브 상반기 광고 수익 약 2,230만 원을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